동일하이빌과 우림건설, 반도, 한국토지공사 등 국내 건설업체가 알제리 수도에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김용덕 건교부 차관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라흐마디 국토개발환경부 장관과 만나 브이난 신도시를 건설키로 합의했다.
브이난 신도시는 알제에서 20㎞ 거리에 있으며 골프장, 스키장 등을 갖춘 행정ㆍ레저 및 생태과학기술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김혁 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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