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주요 백화점들의 여름맞이 세일이 시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23~29일 각 브랜드별로 세일을 한 뒤 30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본격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23~29일 의류 및 패션용품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한다. 30일부터는 본점을 비롯, 수도권 12개 전점에서 ‘정통 대 바겐세일’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23일부터 여성정장, 영캐주얼, 스포츠 용품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도 23일부터 브랜드세일을 시작한다.
한편 본격 장마철을 맞아 백화점 별로 비오는 날 추가 할인, 장마철 반찬모음전, 신발건조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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