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한국 노하우 배우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한국 노하우 배우자"

입력
2006.06.21 00:10
0 0

삼성에버랜드가 30년간의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중국의 신생 업체에 전수해주고 있다.

에버랜드는 20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의 테마파크 '발현왕국'의 관리자급 직원 40여명이 테마파크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발현왕국' 직원들은 서비스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서 퍼레이드,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기법과 엔터테인먼트, 위생ㆍ자연재해ㆍ위험물 관리와 홍보전략에 이르기까지 테마파크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 업무를 현장에서 배우고 있다. '발현왕국'은 14만여평의 부지에 6개 테마 존과 21개 라이드 시설을 갖춘 중국최대의 테마파크로 내달 개장된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