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모교인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원로자문위원 격인 ‘명예 세너터(Senator)’로 추대된다.
전경련은 “학식과 인품을 갖춘 사회적 명사들에게만 수여하는 ‘명예 세너터’는 10년에 한번 꼴로 선임되며, 외국인이 추대되기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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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大 '명예 세너터' 강신호 전경련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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