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연구소 리서치센터 상암 DMC에 들어선다
세계적인 연구소인 벨 연구소(Bell Labs)가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리서치센터를 세운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은 19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 산하 벨 연구소의 리서치센터를 상암동 DMC에 설립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12월1일 체결된 양해각서보다 내용이 구체화한 것으로, 리서치센터가 들어설 장소가 고려대에서 상암동 DMC내 산학협력연구센터로 변경됐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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