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한복려)은 궁중음식과 전통병과를 10일간 배우는 단기특강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8일부터 29일까지 2차에 걸쳐 개설한다.
이 특강에서는 한국음식의 특징에서부터 궁중의 일상식, 궁중 상차림, 궁중의 식생활 관련 일화 등 궁중음식의 문화는 물론 우리 떡의 특징과 만드는법, 역사 등 전통음식문화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한복려 원장, 정길자 교수부장 등이 직접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02)3673-1122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02-2222-8657)은 중국식 냉면을 8월 25일까지 여름 점심 특선으로 마련한다. 해산물 야채 딤섬, 상하이 스타일의 모듬 해산물, 레몬소스의 바닷가재가 중식 냉면과 함께 준비되는 점심 세트 메뉴는 2만9,000원. 또 일식당 이로도리(2222-8659)는 8월말까지 여름철 스테미너식으로 장어와 농어 그리고 전복 요리를 추천한다. 회석요리 세트는 8만5,000원, 전복 해물탕 정식, 농어 매운탕 정식, 장어초밥 등은 5만원부터 6만5,000원까지.
▲ 롯데 호텔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31일까지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장어와 농어를 이용한 하절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민물장어초밥과 메밀정식(4만8,000원)을 비롯해 농어코스(11만원), 농어회(7만원) 그리고 농어 지리냄비 정식(4만5,000원)이 준비됐다.(02)317-7031
▲ 세종호텔의 일식당 후지야는 8월말까지 농어&민어 보양 특선요리를 마련한다. 민어탕 정식(4만5,000원)은 생선회와 민어탕, 메밀 소바, 생선구이, 과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어요리 정식(4만원)은 생선회와 생선초밥, 생선구이, 미소국, 과일 등으로 꾸며져 있다. (02) 3705-9240~1
▲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그 동안 기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도입한 새로운 런치 서비스 ‘Business Class Lunch’를 고객에게 판매한다. 이 정찬요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가든(02-3451-8271), 중식당 취홍(3451-8276), 일식당 하나조노(3451-8273)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코스별로 제공된다. 가격은 3만3,000원.
▲ 서울프라자호텔의 중식당 도원은 8월 31일까지 무더위에 어울리는 보양식인 중국식 냉면 정식을 선보인다. 정식에는 중국식 냉면과 함께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냉채, 북경식 상어지느러미볶음, 장어 매운 중국 콩소스, 항주식 새우요리, 송이ㆍ계절야채ㆍ쇠안심, 시미로 등이 곁들여 진다. 7만원. (02)310-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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