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금호생명 완파 5승2패
천안 국민은행이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러시아 특급’ 스테파노바(43점 25리바운드)의 괴력을 앞세워 금호생명을 85-69로 완파했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5승2패가 돼 공동 2위인 안산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 김병현 8실점 부진 4승 실패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15일 워싱턴과의 방문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회 1사까지 9피안타 8실점(5자책)을 내줘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2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팀이 14-8로 이겨 패전은 면했다
■ 손현 포환던지기 4년만에 한국신
손현(27^경산시청)이 15일 안동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육상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4년만에 한국신기록(18.51m)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2년 김재일이 세운 18.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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