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초부터 미얀마 북서부 해상 탐사를 위해 A-1 광구내 셰퓨 가스전에서 평가정 3개 공을 시추한 결과, 이 중 2개 공에서 가스층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가운데 한 개공에서는 가스 산출 시험에서 하루 최대 4,250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매장량 평가 작업을 거쳐 8월 말까지는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확정 매장량 공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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