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응원엔 딱’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 ‘한국 대 토고’전이 벌어지는 13일 밤은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2일 “토고와의 축구 경기가 시작되는 밤 10시를 전후해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약간 있는 정도”라고 내다봤다.
밤 기온은 전국이 대체로 20도 안팎이 될 전망이어서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기 기자 o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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