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1만2,000발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한화그룹은 13일 서울시청 앞 광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대전 월드컵경기장 등 3곳에서 월드컵 토고전 승리를 염원하고 국민적 응원 열기를 더하기 위한 불꽃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축제와 희망, 기쁨을 상징하는 불꽃을 통해 국민들의 응원 열기에 동참하고 한국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경기 시작 전 승리를 염원하는 불꽃쇼를 펴고 골이 들어갈 때마다 골 세레모니 불꽃쇼도 벌일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