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중 최초로 금리가 연 4%를 넘는 상품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그동안 연 3.85% 수준이던 '스마트 CMA'의 금리를 12일부터 연 4.05%로 높인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 CMA 가입자는 이날부터 금액 제한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4.05%의 확정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한화증권의 스마트 CMA는 계좌 하나로 입출금과 공과금 납부 등 간단한 은행 업무는 물론, 주식 매매, 수익증권 및 각종 금융상품 가입, 공모주 청약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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