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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부상 이승엽 올시즌 처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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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부상 이승엽 올시즌 처음 결장

입력
2006.06.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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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0ㆍ요미우리)이 부상으로 올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이승엽은 8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앞서 트레이너, 코칭스태프와 협의를 거쳐 일단 하루를 쉬기로 결정했다. 3월31일 개막전 이후 57경기만에 처음으로 연속 경기 출전이 중단된 것.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 말소없이 1군 엔트리에 이승엽을 그대로 포함시킨 뒤 부상 회복 정도를 지켜보겠다는 게 요미우리 코칭스태프의 판단이다.

전날 수비중 소프트뱅크 마쓰나카의 강습 타구에 왼손 검지 손가락 밑의 손바닥을 맞은 이승엽은 이날 후쿠오카돔에서 얼음 찜찔과 초음파 치료 등 물리치료를 받은 뒤 러닝과 스트레칭 등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손가락을 삔 증상을 보이고 있는 이승엽은 아직 부상 부위가 조금 부어있고, 통증도 가시지 않은 상태다. 물론 방망이를 확실하게 쥘 수 있을 만큼 손가락에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

이승엽은 “내일(9일) 경기에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침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다. 일단 타격을 해본 뒤 트레이너와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상을 당해 미안한 마음 뿐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요미우리의 하라 감독은 이승엽의 회복이 빠를 경우 지바 롯데와의 3연전중 수비 부담이 없는 지명타자로 내세워 컨디션 조절을 돕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4번 타순에는 3번을 맡던 니오카가 출전했다.

한편 이날 요미우리는 0-4로 져 5연승 뒤 3연패에 빠졌다.

도쿄=양정석통신원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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