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클릭! 골레오/ 토고 코치 "본프레레 코치 안받았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클릭! 골레오/ 토고 코치 "본프레레 코치 안받았다" 外

입력
2006.06.08 00:00
0 0

○…피트 함베르크 토고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요하네스 본프레레 전 한국 대표팀 감독과 ‘비밀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함베르크 코치는 7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FC방겐과 최종 평가전 후 “본프레레 감독이 토고 대표팀을 돕고 있다는 데 사실이냐”는 한국 취재진의 물음에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아드보카트호가 최근 세네갈(1-1 무), 가나(1-3 패)와 치른 경기자료를 보니 한국이 아프리카 축구스타일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그의 말에 한국기자들이 “그 자료들은 어떻게 구했느냐”고 묻자 “비밀”이라며 웃어 넘겼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자선경기를 치르지 못한 대가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교외 길리아노 경찰서에 소환돼 시가 1만 유로(약 1,217만원)나 되는 롤렉스 시계 2개를 압류 당했다. 마라도나는 이날 영화배우들과 적십자사의 앰뷸런스 살 기금을 모으기 위해 자선경기를 하기로 했으나 기상악화로 취소되는 바람에 이 같은 망신을 당했다. 마라도나는 경찰서에서 1980~90년대에 세리에A 나폴리팀에서 뛰면서 내지 않은 세금이 3,100만유로(약 377억원)에 달한다는 경고도 추가로 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