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0시에 열리는 독일월드컵 한국-토고전을 지하철 안에서 지상파 디지털미디어방송(DMB)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서울메트로는 6일 서울지하철 1~4호선 전 구간에서 지상파DMB서비스 설비구축을 완료해 7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이를 위해 지상파DMB 특별위원회의 지하중계망 구축사업자인 한국전파기지국㈜와 공동으로 지하철내 112㎞ 구간에 중계기 97대, 안테나 527대 등의 시설을 설치했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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