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모든 것을 받쳐 ‘1등 광주’ 건설로 보답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박광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고 위상을 드높인 위대한 선택을 한 시민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전폭적인 신뢰는 만년 소비도시라는 낙후도시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라는 준엄한 요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또 “2010년까지 일자리 13만4,000개를 창출하고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문화수도’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말례(57)씨와 1남1녀 ▦전남 완도ㆍ62세 ▦조선대 법대 ▦14ㆍ15ㆍ16대 국회의원 ▦대한핸드볼협회장
광주=김종구 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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