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경제선진도, 삶의 질 일등도로 만들기 위해 주식회사 강원도의 세일즈맨이 될 작정입니다.”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에 성공한 김진선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각오로 혁신도시 선정과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갈등을 봉합하고 동계올림픽 유치 등 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도민들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믿어줘 감사할 뿐”이라며 “선거과정에서 강원도를 돌며 파악한 숙원사업과 발전에 대한 열망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분희(52)씨와 1남1녀 ▦강원 동해ㆍ59세 ▦동국대 행정학과 ▦강릉시장 ▦강원도 행정부지사
춘천=곽영승 기자 yskwa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