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재선에 성공한 박맹우 울산시장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파악한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특히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천해 울산이 전국 제일의 복지ㆍ문화ㆍ경제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지역사회 통합이 급선무인 만큼 조만간 경쟁 후보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주(47)씨와 2남 ▦울산ㆍ56세 ▦국민대 행정학과 ▦내무부 종합상황실장 ▦울산시 내무국장
울산=목상균기자 sgm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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