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첨단 일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경제와 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리면서 대구에 희망을 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우선 6개월동안 환경미화원과 재래시장 상인 등 서민들의 생활을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하고 대구의 산업구조를 첨단업종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시민들과의 약속대로 선도기업 10개, 스타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6만개이상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옥(55)씨와 1남1녀 ▦경북 예천ㆍ55세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대구=전준호 기자 jh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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