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도민의 위대한 선택을 밑거름으로 경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04년 보궐선거에 이어 전국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에 오른 김태호 경남지사 당선자는 “경남의 희망인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해 2020년에는 도민소득 3만8,000달러, 일자리 34만개 창출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지난 2년간 다진 산업경제 농어업 환경 문화관광 사회복지 등 5대 분야 장기발전계획을 구체화 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옥임(41)씨와 1남 1녀 ▦경남 거창ㆍ43세 ▦서울대 농업교육과 ▦경남도의원
창원=이동렬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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