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 당선자는 “단순히 국토의 중간 지대에 머물러 온 충북을 국가 산업의 중심 지대로 바꿔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당선자는 “오송 바이오단지와 충주 기업도시, 진천 혁신도시 등 첨단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북만의 ‘블루오션’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 투자와 해외 자본 유치에도 적극 나서 임기 내에 ‘경제 특별도 충북’ 건설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옥배(50)씨와 2남 ▦충북 진천ㆍ53세 ▦성균관대 법학과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박사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15, 16대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
청주=한덕동 기자 ddh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