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게임을 반드시 인천에 유치하고 신ㆍ구 도심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민선시장 2연패를 달성한 안상수 인천시장 당선자는 “4년 임기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경제특구의 성공적 건설,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존도심 개발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자는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동북아 중심도시에 걸맞는 국제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준높은 복지 실현을 통해 인천을 잘 사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부인 정경임(53)씨 ▦충남 태안ㆍ60세 ▦서울대 사대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 ▦15대 국회의원
인천=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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