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일본의 도쿄,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으로 만들겠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의 뜻과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또 “각종 규제로 꽁꽁 묶인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고 낙후지역을 발전시켜 골고루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설난영(52)씨와 1녀 ▦경북 영천ㆍ54세 ▦서울대 경영학과 ▦도루코 노조위원장 ▦15ㆍ16ㆍ17대 국회의원
수원=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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