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의 경기 장면을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에서 볼 수 있게 됐다.
TU미디어는 일본 프로야구 공식 중계권자인 NBS와 계약을 맺고 6월 2일부터 이승엽 선수가 소속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경기를 자체 채널인 채널블루(7번)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TU미디어는 2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 등 홈 경기 47게임과 원정경기 4게임 등 총 51경기에 대한 생중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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