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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대상 특집/ 뉴-스터디 - 타성 깬 토론·발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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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대상 특집/ 뉴-스터디 - 타성 깬 토론·발표 수업

입력
2006.05.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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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식,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토론식, 발표식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결코 새삼스러운 지적이 아니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길러주고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토론식 발표식 수업의 효과와 합리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입증되었다. 그럼에도 토론식 발표식 수업으로의 변화가 더딘 이유는 우리의 교육이 과거의 타성에 너무 깊게 젖어있기 때문이다. 뉴-스터디 학원은 이런 타성을 깨트렸다고 할 수 있다.

학원 이름인 ‘뉴-스터디(NEW-STUDY)’는 말 그대로 새로운 공부 방법을 의미한다. 토론식ㆍ발표식 수업을 통해 다른 학원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가운데 회사명과 브랜드 그리고 로고에 기업 이미지를 일원화하여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뉴-스터디 학원의 이런 학습방법은 중국, 대만, 일본의 학원단체와 전국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노하우를 배워가려 할 정도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뉴-스터디학원의 본원인 노원 학원은 올 1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청소년 수학경시대회의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우수단체상 및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이 학원 출신이 국제올림피아드 1위를 차지해 세계를 제패하였고 한국올림피아드에서는 122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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