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0^요미우리)이 지바 롯데팬들의‘야유’를 잠재우는 멋진 2루타를 뽑아냈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전소속팀 롯데와의 인터리그 첫대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했다. 타율은 2할8푼3리(173타수 49안타). 요미우리는 2-7로 졌다.
한편 이승엽은 경기전 요미우리 4번타자 출신인 재일교포 강타자 장훈(일본명하리모토) 씨로부터 간단한 타격 조언을 들었다. 장훈 씨는 요미우리의 39번째,이승엽은 70번째 4번 타자다.
글^사진=도쿄 양정석통신원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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