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에만 뷔페 식당을 운영했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은 6월3일부터 토요일에도 뷔페를 운영한다. 인삼, 해파리, 양장피, 오향장육, 게살 수프, 어향소스 바닷가재 등 40여 가지의 엄선된 고급 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6월 한 달간 토요일에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테이블에서 베이징덕을 직접 제공한다. 점심 성인 4만4,000원 어린이 3만1,000원, 저녁 어른 4만8,000원 어린이 3만5,000원. (02)317 8211; 0494
▲ 홀리데이 인 서울의 한식당 이원은 팔도 향토요리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건강에 좋은 메뉴를 원하는 고객에게 식성과 양에 따라 특별히 세트메뉴와 단품메뉴로 나누어 상을 차린다.
세트메뉴로는 전주비빔밥세트와 평양냉면, 갈비세트가 각각 2만 5,000원이다. 식사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위해 전채와 전주비빔밥, 후식 또는 전채와 냉면 그리고 후식으로만 이루어진 단품 메뉴를 각각 1만 2,300원에 선보인다. (02)710-7266
▲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한 ‘스시&사시미 특선’을 6월 한달간 연다. 일품 요리로는 계절 특선 생선회(15만원), 도미 생선회 정식(7만원), 초밥정식(6만원), 스시와 우동 정식(4만8,000)등이 있다. 코스요리로는 전채, 대합 맑은국, 생야채, 계절 특선 생선회, 계절 생선구이 등이 포함된 생선회 코스(15만원)와 전채, 생선 맑은국, 퓨전 스시 등으로 이루어진 스시 코스(8만원)가 있다. (02)317–3240
▲ 서울프라자호텔의 일식당 고토부키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농어, 옥돔, 장어 등 단백질이 풍부한 제철 생선요리 3종을 여름특선으로 선보인다. 단백질이 풍부한 농어회정식, 옛날에는 임금님이나 맛볼 수 있었다던 제주산 생옥돔 양념구이 정식, 그리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장어초밥과 찬모밀국수정식 등이다. 5만~6만5,000원. (02)310-7343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는 8월 말까지 주말에 외식하는 가족들을 위한 총 8가지 코스의 주말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하코네의 김기중 주방장이 선보이는 주말 메뉴에는 계절 야채를 이용한 야채 샐러드를 시작으로 참치, 방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된 생선회, 연어 양념구이와 은어 된장구이, 장어 튀김, 생선 초밥, 캘리포니아롤 등이 준비된다. 5만원. (02)559-7623
▲ 세종호텔의 일식당 후지야는 8월말까지 농어와 민어 보양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농어는 타우리과 비타민B2가 풍부하고, 민어는 기름이 많이 오르는 여름철 맛이 가장 좋고,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한다. 농어요리정식(4만원)은 생선회와 생선초밥, 생선구이, 미소국, 과일 등 구성되어 있으며 민어탕정식(4만5,000원)은 생선회와 민어탕, 메밀국수, 생선구이, 과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02)3705-9240~1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6월 1일부터 ‘2006년 프랑스 와인과 요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프랑스 와인 갈라 디너, 시음회, 강좌와 요리까지 프랑스의 와인과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진행된다. 1일 6시30분부터는 고급 프랑스 와인과 6가지 프랑스 요리가 함께 하는 갈라 디너(참가비 16만원), 5, 7, 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와인 시음회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02)6282-6759~61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벤돔은 야외 테라스를 개방, 8월 31일까지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테라스에 파라솔이 펴고 폭포를 바라보며 맥주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는 해피 아워에는 뷔페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과 맥주, 하우스 와인, 음료를 무제한으로 1만6,500원에 즐길 수 있다. (02) 2222-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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