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칭 등 3명 미국 국가대표 발탁
타미카 캐칭 등 올해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3명이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미국농구협회가 8일(한국시간) 발표한 국가대표 8명 중에는 캐칭(전 우리은행), 티나 톰슨(전 국민은행), 델리샤 밀튼-존스(금호생명) 등이 포함됐다.
▲ E1 한국-보스니아전 타이틀 스폰서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주식회사 E1(구 LG칼텍스가스)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보스니아ㆍ헤르체고비나의 친선경기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다. E1은 경기 당일 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 류제국 8이닝 3실점 시즌 2승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류제국이 24일 캘리포니아주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오클랜드 산하)전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3피안타 3실점으로 잘 막아 시즌 2승째를 거뒀다. 7-3 승.
▲ 한달 출장정지 노장진 27일 복귀
팀 무단 이탈로 1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롯데 마무리 투수 노장진(32)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롯데는 24일 노장진의 팀 복귀를 두고 상벌위원회를 열어 그를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 LPGA 총상금 5,00만 달러 넘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총상금이 올 시즌 처음으로 5,000만 달러를 넘었다. 24일 LPGA 사무국에 따르면 태국에서 대회 1개가 신설됨에 따라 이번 시즌은 35개 투어대회에 총상금은 5,027만5,000달러로 확정됐다. LPGA 전체 투어대회 상금이 5,000만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리·김선아 레이크사이드오픈 1R 선두
최우리(21)와 김선아(23)가 24일 용인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파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플로리다스내추럴채리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아(22)는 72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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