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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최경주 4R 최종 공동17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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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최경주 4R 최종 공동17위 外

입력
200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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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4R 최종 공동17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ㆍ7,05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로 선전,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전날 공동 57위까지 밀렸던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미국의 팀 헤런은 연장 끝에 리카르트 욘손(스웨덴)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궁 임동현·이특영 국가대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임동현(한국체대)과 여고생 궁사 이특영(광주체고)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임동현은 22일 한국토지공사 대전 연수원에서 끝난 대표 4차 선발전 남자부에서 배점 2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이특영이 25.5점으로 1위. 이번 선발전에서는 오는 7월 열릴 최종 평가전에 참가할 남녀 대표 8명씩이 선발됐다.

▲여자사브르 국제대회 첫우승

펜싱 간판스타 이신미(경북체육회)가 여자사브르 A급 국제대회 사상 첫 우승을 일궈냈다. 이신미는 22일(한국시간) 독일 코블렌츠에서 벌어진 월드컵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김금화(익산시청)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여자 사브르가 그랑프리와 월드컵 등 A급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트로이트-마이애미 결승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결승에서 맞붙는다.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동부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7차전에서 79-61로 승리, 4승3패의 성적으로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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