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방식이 좀 특이하다고 생각키로 했다
이계진 한나라당 대변인, 18일 광주시청 앞에서 남총련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한나라당의 거리유세를 막고 반대시위를 벌인데 대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강남지역 부동산 가격은 국제적 거품
김용민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18일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 당국자들이 잇따라 부동산 거품을 경고하고 있는 것은 부동산 가격이 하향안정되고 있으므로 국민들이 주택 구입시 피해를 입지 말라는 뜻이라며.
●외환위기가 남긴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친 위험기피 현상
정운찬 서울대 총장, 15일 한국경제학회 주최 정책포럼에서 외환위기 이후 경제의 투명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기업은 지나치게 투자를 안하고 은행은 심사를 너무 엄격하게 해 장기 투자 부진 현상을 낳았다며.
●감독님, 저 사위 못 삼으십니다
2006 독일월드컵 대표팀 이영표 선수, 14일 첫 소집훈련을 위해 경기 파주 NFC에 입소하면서 아드보카트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서전에서 자신을 사위 삼고 싶다고 쓴 데 대해 자신은 이미 결혼한 몸이라서 안 된다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