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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4일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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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4일 개막 外

입력
2006.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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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4일 개막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가 24일 개막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세계와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설명회를 가졌다. 정규리그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3라운드에 걸쳐 치러지며 플레이오프는 7월13일부터 18일까지 3전2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은 7월20일부터 5전3선승제로 열린다. 김원길 WKBL 총재는 “여름리그가 월드컵과 겹쳤지만 스포츠토토가 도입된 데다 여름에 열리는 유일한 실내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류제국 5일만에 다시 마이너 강등

한국인 선수로는 12번째로 메이저리거 꿈을 이뤘던 우완 류제국(23ㆍ시카고 컵스)이 빅리그 승격 5일 만에 마이너리그로 다시 돌아갔다.

컵스는 19일(한국시간)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에이스 케리 우드(29)를 빅리그로 복귀시키는 대신 류제국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미국 진출 5년 만에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던 류제국은 15일 샌디에이고전에 구원등판, 데뷔전을 치렀으나 1이닝 동안 사사구 3개로 1실점했다.

▲ LA클리퍼스-피닉스 선스 마지막 일전

미국프로농구(NBA) LA클리퍼스가 19일(한국시간) 벌어진 서부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18-106으로 꺾었다. LA클리퍼스와 피닉스는 1승씩을 주고받아 3승3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으며 23일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놓고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 장미령 여자역도 여자 63㎏급 우승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장미란의 친동생 장미령(원주시청)이 제2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78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3㎏급에서 우승했다. 장미령은 19일 원주여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63㎏급에서 인상 80㎏, 용상 100㎏을 들어올려 합계 180㎏으로 합계 165㎏의 안녕(광주체육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상해STV 서울국제여자축구대회 정상

상해STV(중국)가 2006 서울국제여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B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상해STV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순치민과 푸웨이의 연속골로 A조 1위 아약스 아메리카(미국)를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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