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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골레오/ 배팅업체 "한국, 16강 가능성 낮다" 外

입력
2006.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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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팅업체 "한국, 16강 가능성 낮다"

○…세계적인 베팅업체 ‘베트365’가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스위스보다 낮다고 예측했다. 베트365 인터넷 홈페이지(www.bet365.com)에서 진행 중인 조별 예선 통과 여부 코너에서 한국은 17일 현재 통과에 +162, 탈락에 -225의 배당률을 보여 스위스(통과 -175, 탈락 +125)에 비해 통과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별 순위 코너에서도 프랑스와 스위스가 G조 1, 2위를 할 경우의 배당률(1.38대 1)이 프랑스와 한국이 1, 2위를 할 경우의 배당률(3.5대 1)보다 낮았다.

▲ 독일 대표, 아마팀에 7-0

○…독일 대표팀이 아마추어 클럽을 상대로 7골을 터트리며 몸을 풀었다. 로이터통신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대표팀이 만하임에서 열린 아마추어팀 루켄발데와의 60분 연습경기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2골), 게랄트 아사모어, 토마스 히첼스퍼거, 올리버 노이빌레, 미로슬라브 클로제, 미케 한케가 연속골을 뽑아 7-0으로 대승했다고 전했다. 독일은 28일 룩셈부르크, 31일 일본, 6월3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 인간장벽으로 훌리건 차단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가 17일(한국시간) 2006 독일월드컵 기간에 인간장벽을 이용해 훌리건들의 경기장 난입을 막겠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조직위원회는 베를린, 라이프치히, 겔젠키르헨 등 안전조치가 확실한 3개 경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경기장 관중석의 맨 앞 열에 경찰들만 앉히는 ‘인간장벽’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 골레오 완구업체 파산

○…독일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골레오6’를 만드는 완구제조업체 니치AG가 계속되는 판매 부진으로 파산 신청을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골레오6이 개당 19.95 유로(약 2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독일의 상징적 동물인 독수리와 연관성이 없어 비웃음을 사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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