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마초 연예인' 3명 긴급체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마초 연예인' 3명 긴급체포

입력
2006.05.16 00:01
0 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대마초를 나눠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탤런트 고호경(26ㆍ여)씨와 가수 H(26), K(26ㆍ여)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H씨 집에서 수 차례 대마초를 나눠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H씨는 지난해 10월 초 태국 푸껫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로부터 대마초 3g을 받아 담뱃갑에 숨겨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초를 핀다는 제보를 받아 전날 밤 각자의 집에서 체포했으며 H씨 집에서 대마초 1.5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김이삭 기자 hir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