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15일 오전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사장, 정길생 총장을 비롯해 건국대 교직원, 건국대병원 건국유업 직원 등 180명으로 구성된 범건국합창단이 이 학교 음악교육과 김진수 교수의 곡 건국찬가’등 3곡을 부르며 개교기념일을 자축했다.
건국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0여명은 이날 5㎞ 단축마라톤대회를 열고 참가비 430만원을 광진구 지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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