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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러스/ 공인구 '팀 가이스트' 가죽조각 수 줄여 구형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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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러스/ 공인구 '팀 가이스트' 가죽조각 수 줄여 구형에 접근

입력
2006.05.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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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독일월드컵 월드컵 공인구 ‘팀 가이스트’와 2002년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는 어떤 점이 다른가?

‘팀 가이스트’는 공을 구성하는 가죽조각의 수를 기존 32개에서 14개로 줄여 완벽한 구형에 가까운 모양을 만들어 냈다. 슈팅의 정확도와 볼 컨트롤에 강점을 지녔다. 또한 독일 유니폼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공의 색상을 흰 색과 검은 색으로 정한 것이 특징이며 ‘팀 가이스트’는 ‘팀 스피리트(팀 정신)’란 뜻.

‘피버노바’는 첨단 기포강화 플라스틱(Syntactic Foam)을 소재로 해 반발력과 탄력, 회전력에서 최상의 성능을 갖도록 했다. 흰색 바탕에 바람개비 모양의 터빈 엔진을 형상화한 4개의 황금색 삼각모양을 새겨넣어 기존의 벌집 모양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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