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제정한 한국교육자대상 제25회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37년을 평교사로 재직하면서 인성·감
성교육에 헌신한 서울 신남초등학교 이명숙(李明淑·57) 선생님이 받게 됐습니다. 스승의 상은 13명이 수상합니다.
●수상자 명단 개인별 공적
시상식은 23일(화) 오후 2시30분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대상은 500만원, 스승의 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 부부동반 제주도 위로여행을 보내 드립니다.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교육인적자원부 협찬: 신한은행
한국교원단체총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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