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홈런 3방 6실점
서재응(29^LA 다저스)이 투런포 3방에 울었다.
서재응은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의 홈 경기에서 3과3분의 1이닝 동안2점 홈런 3방을 포함, 8안타로 6실점
했다. 서재응은 5-6으로 뒤진 4회1사1루에서 프랑켈리스 오소리아로 교체
됐다. 올시즌한경기에서 홈런 3방을 맞은 것은 지난달 12일 피츠버그전이
후 2번째.하지만 서재응은 팀이 12-7로 승리한덕분에 패전은 면했다. 시즌 성적은여전히 1승1패. 평균 자책점은 종전 4.85에서 6.00으로 치솟았다.
“월드컵 16강 병역특례”대한체육회‘폐지’ 반대
대한체육회는10일“월드컵 16강이상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위이상 입상자의 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하는 병역법 개정 법률안에 반대한다”고밝히고 세계선수권 입상자들에게 도대체 복무를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
대한체육회는 임종인 국회의원 등이 지난달 20일 국제 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아 경기대회1위 입상자만 혜택을 받는 개정안을발의한데대해“현재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체육인은 34명에 불과해 전체대체복무인원의 0.05%에도 미치지 않으며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를 추가해도 연간 10명 이하에 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만, 무료항공권 받아
청각장애골퍼 이승만(26)이 10일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겸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부터 3년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의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항공권을 받았다.
“워드 26일께 한국 온다”
지난달 방한했던 미국 프로풋볼(NFL)스타 하인스 워드가 오는 26일께다시 한국을 찾는다고 펄벅재단이 10일 밝혔다.
펄벅재단 관계자는“워드가 지난달 이한 당시 예고했던 대로 혼혈아동 지원재단 설립을 위해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이라며“현재 계획으로는 26일에한국에 도착해 30일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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