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권 채용박람회가 9일 오후 2시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 경인지방노동청, 아주대,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박람회에는 중앙바이오텍, 씨에스전자 등 131개사가 참여해 장애인 100여명 등 1,0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부대서비스관이 마련돼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작성법, 창업노하우, 무료사진촬영 등을 지원해 준다.
또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가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 요령을 안내하며 노동청은 직업선호도검사와 실업급여, 정부지원금제도 등을 설명해 준다.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하면 된다.
도는 또 6월8일과 15일 안양과 용인에서 각각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31)249_4648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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