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본선 G조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가 프랑스리그에서 뛰는 자국 공격수들을 영입해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5일 토고 대표팀의 독일 출신 오토 피스터 감독이 프랑스 르 샹피오나 리그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로베르 맘(브레스트)을 대표팀에 데려오기 위해 최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맘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부모가 토고 출신이라 프랑스와 토고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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