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을 대폭 확대하고 지점 견학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한다.
경제교실은 전국 28개 지점에서 인근 공부방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열리며, 삼성증권 직원들이 1일 경제교사로 나선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가상의 기업을 설립해 주식발행, 회사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60여명을 추첨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에버랜드에 초청하는 ‘토요일은 아빠와 놀아요’이벤트도 열린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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