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은 어버이의 날에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건강식품은 대부분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부작용이 비교적 적다는 이점도 있다.
농업법인 (주)옻가네(대표 지용우 www.okka.co.kr)는 2005년 건강식품에 새 바람을 불러온 토종참옻 ‘천하무적’을 내놓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옻 오를 걱정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과학적인 연구와 기술로 개발된 천하무적은 우리나라 전통식물인 옻나무의 추출액을 처음으로 공식식품 원료로 인증 받아 상용화 하였다.
옻은 전통적으로 만성 위장질환, 간기능 회복, 혈행개선, 수족냉증 및 손발 저림, 냉대하 생리통완화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음에도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식품위생법상 의약품으로만 사용이 가능했던 옻 추출액을 국내에서 최초로 서울대에서 안전성 실험을 거쳐 2003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먹어도 좋다는 원료로 인증 받은 것이다.
독성은 제거되고 유효성분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개발되고 약성이 입증된 것이 천하무적 이다. 국가공인기관에서 안전성까지 검증 받았다. 옻가네는 익수제약과 공동으로 ‘위간청’도 개발해 내놓았다. 만성적인 속병, 배가 차고장이 안 좋은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문의02-444-4447
관절에 도움을 주는 ‘리프리놀’은 노부모에게 알맞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뉴질랜드 해안에서 서식하는 초록입홍합에서 항염 성분만 농축시켜 오일(기름)로 추출한 것으로,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 계열의 제품이다.
학자들이 1970년대 뉴질랜드 해안에 거주하는 마오리족이 내륙지방 마오리족과는 달리 평생 관절이 건강하다는 사실에 주목해 그들의 식생활 습관을 연구한 결과, 초록입홍합에 그 비결이 있음을 발견하면서 건강식품으로 개발됐다.
리프리놀은 호주 파마링크가 세계 유일의 국제특허공법으로 추출했으며, 강력한 항염 성분으로 단기간에 관절염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관절관련 개별인정형 성분으로 승인을 받아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전 세계 30 여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의약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건강식품 전문 벤처기업인 ㈜씨스팜이 파마링크사와 독점 수입 계약으로 국내에 시판하고 있다.
㈜씨스팜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796-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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