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는 어린이 희귀질환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SBS가 4~5일 24시간 특집 생방송하는 ‘함께 가요 행복 코리아 희망TV 24’에 10만 달러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SBS도 별도로 10만 달러의 성금을 낸 후,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ARS로 내는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출연한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대 어린이병원 입원환자들을 비롯한 전국의 희귀ㆍ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연구에 사용된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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