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판교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활기를 띨 전망이다.
1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5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경기 고양시 벽제동 ‘동익미라벨’과 광주 광산구 ‘부영사랑으로’가 공급에 나서며, 대구 수성구 수성동3가에서는 ‘롯데캐슬’과 ‘코오롱하늘채’가 선보인다. 수원시 정자동 ‘수원정자KT e-편한세상’을 비롯한 7곳에서는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판교신도시 당첨자 발표날인 4일에는 5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대주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지을 ‘서청주2차 대주피오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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