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비싸지 않은 값에 좋은 그림 한 점쯤 사고 싶다면, 5월 2~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가자.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라는 이름 아래 열리는 두 행사, ‘2006 아트 서울’(2~7일)과 ‘2006 구상미술 대전’(8~14일)은 신예부터 원로까지 국내 작가 188명의 신작을 선보이고 파는 자리다. 작품값은 10만원부터이고 정찰제다. 미술작품 구입 요령에 대한 세미나(10일 오후 3시)도 한다. (02)51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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