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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스타일 특집/ 인따르시아, 튀는 양말 튀는 내의로 유행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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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스타일 특집/ 인따르시아, 튀는 양말 튀는 내의로 유행 주도

입력
2006.04.2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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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따르시아(www.intarsia.co.kr)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회사이다. 사양산업이라고 천대 받던 섬유산업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양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동종업계 선두 브랜드로 올라섰다.

인따르시아는 유난히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다. 캐릭터 양말과 향기양말 등 기능성 양말을 비롯해 패션내의, 기능성 골프용품 등 출시하는 제품모두 ‘최초’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1980년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던 이 회사의 김현제 회장이 고유의 브랜드를 갖게 된 것은 지난 1995년. 입체 캐릭터 양말 향기양말, 패션양말 등도 이 무렵 나온 히트작이다.

양말뿐 아니라 고품격 패션내의를 표방하며 출범한 언더웨어 브랜드 ‘바쉬’도 출범3년 만에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속옷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남녀 커플팬티는 20~30대 패션 리더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리점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은 유혹적이면서 관능적인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더욱이 회사가 개발한 원적외선 방사물질인 ‘인스바이오’를 첨가하여 탈취, 항균,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더해 패션은 물론 건강을 추구하는 친환경적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의 02-6717-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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