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신대·고대병설보건대 '시야가 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신대·고대병설보건대 '시야가 탁~'

입력
2006.04.27 19:44
0 0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한신대와 성북구 정릉동 고려대 병설 보건대의 담장 230㎙를 철거, 570평의 녹지를 조성해 다음달 1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한신대 담장을 걷어낸 공간에 소나무 등 141그루의 나무와 관목 5,000여 그루, 1만5,000여 포기의 자생화를 심었다. 고려대 병설 보건대의 개방공간에는 6개의 계단식 화단을 설치하고, 느티나무와 관중 등 각종 나무와 꽃을 심었다.

2003년부터 추진된 ‘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의 결과, 현재 8개 대학 총 4,940㎙의 담장이 개방돼 29,380㎡(약 9,000평)의 녹지공간으로 바뀌었다. 시는 올해 안으로 경기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등 4개 대학의 담장을 추가로 철거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상호기자 sh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