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시민을 위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여 올해 세번째 한국일보 고객 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도별 개통을 통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152km 148개 역의 거대한 도시철도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국내 최초 무인자동운전시스템방식을 도입하는 등 1,000만 서울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첫번째 경영목표는 “도시철도 = 안전 의 일반공식화”이다. 첨단 IT를 활용하여 최소 비용으로 안전을 과학화 하는 데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보유 기술을 수익 모델화하여 동종 기관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등의 활동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역사 승강장에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인터폰을 설치하였으며, 대합실 및 승강장 바닥 통로에 비상유도등도 설치 중에 있다.
지난해 10월5일에는 공사시민모니터 및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기도 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약자ㆍ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등의 세심한 고객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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