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이사장 이기택)가 주관하고 (사)한민족연구소(소장 이윤기)와 옌볜(延邊)조선족문화발전추진위가 공동으로 제정ㆍ시상하는 해외한민족교육진흥상 수상자 30명이 모국의 발전상을 보기위해 24일 방한했다.
이들은 4박5일 동안 홍익대 부속 초ㆍ중ㆍ고와 고려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을 견학하고 독립기념관 및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한민족교육진흥상은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서 민족교육에 헌신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6명씩 모두 30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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