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6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수ㆍ금요일 점심시간에 청계천 옆 장교동 본사 주변에서 ‘수요 예술제’와 ‘금요 정오 음악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수요예술제 첫 행사로는 무형문화재 20여명과 서울 중구미술인협회 소속 화가 등이 참여한 봉산탈춤(사진)과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금요일에는 사옥옆 파리공원에서 오페라단, 직장인 밴드, 에어로빅댄스협회 강사, 국악단 등이 참여하는 정오음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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