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CS Hi-Way 1! (Hi-Touch, Hi-Speed, Hi-Trust)’이다. 이런 경영방침은 철저한 계약관리 및 신속한 고객서비스 제공과 이를 통한 고객 신뢰도 제고를 약속하는 현대해상의 고객만족 방식을 표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최초의 해상보험 전업사로 출범한 이래 50년간 국내손해보험 산업을 이끌어 온 선도적 보험회사다. 매출 및 자산규모에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우량손해보험회사로 보험회사 전문신용평가 기관인 A.M.Best사로부터 ‘A-(Excellent)’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중장기 전략의 목표를 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기반의 우선확보에 두고 손해보험 본업 중심으로 타 금융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i 2010, 국내 최고경쟁력의 보험회사’의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정도추구, 상호신뢰, 효율중시, 미래지향의 4대 경영전략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해상의 미래전략은 고객만족도 1위의 회사로서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회사,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자기자본이익율 1위의 회사)로 거듭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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