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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일하실 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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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일하실 분 오세요"

입력
2006.04.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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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의 해외 취업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화를 가속화하면서 해외지사에서 일할 인력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휴대폰결제 서비스 업체 다날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할 웹기획자를 상시로 모집한다. 어학능력 우수자와 웹서비스 기획관련 3년 이상 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메일(atom@danal.co.kr)로 지원서를 받는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넥사이언(www.nexscien.com)은 중국에서 영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해외 영업 3년 이상, 영어나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30일까지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가온미디어(www.kaonmedia.net)는 인도 현지법인 운영을 책임질 과장 및 부장급 경력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인도 현지법인 설립 및 오퍼레이션 경험자 ▦인도법인 운영이나 공장운영 경험자 ▦인도지역 영업 및 생산관리 경험자 등이다. 이메일(jklee@kaonmedia.net)로 접수하면 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소예(www.soyea.com)는 제품설계 분야에서 일할 경력자를 뽑는다. 중국 현지공장에서 일하게 되며, 관련 분야 경력자와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 채용한다. 이메일(sdkim@soyea.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스템통합 서비스 업체인 밴정보시스템(www.vaninfo.co.kr)은 경력 3년 이상의 자바(JAVA) 프로그램 개발자를 충원한다. 근무지는 일본이다. 이메일(jbbang@vaninfo.co.kr)로 원서를 받으며, 마감은 30일이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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